<영아부, 유아부>
마태복음 3:17,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란다
부모님에게
세례 요한은 마지막 선지자로서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며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전파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선포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곧 오실 주님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도 요단강에 오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자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말렸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선포되고,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분명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본 과를 통하여 영아부, 유아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1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유치부>
창 11:8, 하나님이 사람들을 흩으셨어요
<유년부, 초등부, 아동부>
창 11:1-9, 심판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
<중등부, 고등부>
창 9:1-7, 다시 시작